여행 취소 환불 원정대 될 수 있는 꿀팁 3

안녕하세요! 휘게 라이프를 즐기는 홍지후입니다.

 

오늘은 여행사가 절대 먼저 가르쳐 주지 않는 여행 취소의 기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여행 계획 변경으로 취소해보신 경험이 있으시죠?

 

갑작스러운 상황에 취소를 하게 되면 수수료(위약금)를 물거나 환불이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당당하게 나도 환불 원정대 될 수 있는 여행 취소 방법 3 알려드릴 테니 취소할 일이 있다면 꼭 기억해 두시기를 바랍니다.

 

 

1. 여행 취소 기준일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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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은 취소할 일이 생겼다면 여행하기 10일 전인지 아닌지 꼭 확인해보세요!

출발하기 8일 전, 9일 전이라면 규정에 따라 남은 날짜에 따라서 수수료는 물어야 하니 여행 날짜가 10일이 넘게 남아 있다면 취소 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되니 여행 전 꼭 체크하고 나도 이제 환불원정대가 되어보세요!

 

해외여행은 30일 기준으로 출발 30일 이상 남아있다면 100% 전액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날짜에 따라서 취소 수수료를 물어야하니 해외여행은 30일 전인지 꼭 체크해보세요!

 

 

1.1 국내여행 취소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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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10일 전 20% 배상

- 2일 전 30% 배상

- 1일 전 50% 배상

- 당일 100% 배상

 

 

1.2 해외여행 취소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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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20일 전(29~20일 사이) 10% 배상

- 10일 전(19~10일 사이) 15% 배상

- 8일 전(9~8일 사이) 20% 배상

- 하루 전(7~1일 사이) 30% 배상

- 당일 총 상품 가격 50% 배상

 

▷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

 

 

2. 특별 약관 잘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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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좌석과 객실 비용을 먼저 결제해야 하는 패키지 상품들의 경우 적용되는 특별약관입니다. 보통 해외 여행을 하실 때 많은 것들이 포함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들 찾으시는 상품들이 있죠!

 

보통 해외여행 패키지에서는 30일 전으로 위약금을 물고 안 물고가 결정되신다고 보면 됩니다. 적게는 30%부터 50%까지 위약금을 물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일정을 맞춰 예약 하고 나도 이제 환불 원정대가 되어보세요!

 

2.1 특별 약관 취소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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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전 20% 배상

- 7일 전 30% 배상

- 3일 전 50% 배상

- 2일 전 당일까지 전액 배상

 

 

3. 취소 수수료 없이 무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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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표준 약관에서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되는 사례(환불 원정대)는 3가지가 있습니다.

여행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사망진단서, 병원 기록서, 의사 진단서 등 필요에 따라 요청될 수 있습니다.

 

 

3.1 위약금 없이 취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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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사망의 경우 : 3촌 이내 친족의 사망으로 한정

- 질병 등 여행자 신체 이상 발생으로 참가 불가능한 경우

-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신체 이상으로 3일 이상 병원 입원하는 경우

 

 

이것저것 헷갈리시고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긴다면 한국소비자원 또는 한국 여행업 협회 여행불편처리 센터로 연락해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정확한 날짜에 예약해서 취소할 일이 없는 경우가 제일 좋겠지만, 갑자기 취소할 일이 생긴다면 꼭 한번 확인해보셔서 나도 이제 환불 원정대로 당당하게 수수료를 아껴보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취소해서 위약금과 수수료 손해 보지 말고 여행 취소 기본 지식으로 나도 이제 환불 원정대로 당당하게 취소 요청합시다! 각 여행사에서 규정되는 사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꼭 예약전에 취소 및 환불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예약하는 스마트 여행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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