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순대국] 직장인 점심메뉴 1등 선릉역 맛집 '농민백암순대' (feat.수요미식회)

안녕하세요! 휘게 라이프를 즐기는 홍지후입니다.

오늘은 돼지의 다양한 분위가 한 그릇에 담긴 음식 선릉역 맛집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선릉역 줄 서서까지 먹는 직장인 1등 순대국 맛집으로 수요미식회에도 방송될 정도로 믿고 먹는 선릉역 순대국 농민백암순대 본점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유독 생각나는 음식으로 해장뿐만 아니라 소주 안주로도 제격인 순대국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소박한 공간의 순대국 한 그릇 어떠신가요? 돼지로 시작해 돼지로 끝나는 오늘의 음식은 젊은층 입맛에 맞는 선릉역 순대국 농민 농민백암순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푸짐한 고기국밥 한그릇 '순대국'

선릉역 순대국 농민백암순대 본점으로 순대를 사랑하는 주인장의 자부심이 강하고 오랜 레시피 연구를 통해 탄생한 순대국 맛집입니다. 푸짐한 건더기와 저렴한 가성비 그리고 직접 기른 국내산 밑반찬까지 서울과 부산스타일이 합쳐진 퓨전 순대국입니다. 강남점과 시청점, 여의도 점으로 체인점이 아닌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민 백암순대는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 추천 선릉역 맛집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선릉역 순대국 본점 영업시간

– 평일 11:00 - 21:00

11:10분 시작

– 토요일 11:00 - 15:30

11:10분 시작, 15시 주문마감

– 일요일 휴무

– 공휴일 휴무

선릉역 순대국 본점 주소&전화번호

 #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40-4

 # 지번 : 대치동 896-33

 # 연락처 : 02-555-9603

'순대'를 사랑한 주인장

선릉역 순대국 농민 백암순대는 수요미식회 방송 이후 꼭 가보고 싶어서 맛집 버킷리스트에 추가해놓은 순대 국밥집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의 긴 대기시간임을 알고 있었기에 점심 시간이 지난 후 2시쯤 방문하니 혼자여서 그런지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식당에는 손님들이 만석이었고 2명에서 4명 이상의 단체 인원의 경우는 대기 명단에 이름과 인원을 적고 대기하는 팀이 2팀 정도 있는 선릉역 맛집었습니다. 오후 3시부터는 브레이크 타임이므로 방문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릉역 맛집 농민백암순대 메뉴판은 심플하게 되어있었고 순대 국밥 8,000원, 특 사이즈 10,000원, 정식은 13,000원입니다. 국밥 정식으로는 순대와 수육 4점씩 해서 한 접시에 나옵니다. 백암순대는 돼지 선지 대신 소 선지를 넣고 채소를 많이 넣어서 아삭하고 촉촉하니 맛있습니다. 수육은 뽈살로 만든 수육으로 보쌈집 저리 가라 할 정도의 맛이라고 합니다. 국밥 정식은 11:10~13:00 / 17:30~20:00 두 타임만 한정적으로 주문 가능하니 시간에 맞춰서 주문하시기를 바랍니다.

# 주문하면 먼저 나오는 기본 상차림

# 맵지 않고 아삭한 싱싱한 고추

# 순대국과 잘 어울리는 국내산 깍두기

# 순대를 찍어 먹으면 감칠맛 나는 새우젓

# 직접 만든 쌈장, 토장

#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서 나오는 부추

순대국 효능 알아보기

1. 해독 효능

순대는 기본적으로 환경에 있는 여러 가지 독과 공해물질 등 해독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돼지 내장은 수은과 납과 같은 중금속의 해독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빈혈 개선 효능

순대에는 돼지의 피가 함유되어 있고 철분 함량도 높기 때문에 빈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간 보호 효능

순대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므로 간을 해독하고 숙취를 해소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변비 개선

순대에는 각종 야채(우거지 배추 숙주)가 들어 있어서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순대국 칼로리 알아보기

순대국 칼로리는 1인분 당 350~400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순대국을 먹을 때는 공깃밥 한 공기도 함께 먹기 때문에 밥 한 공기 칼로리 250~300Kacl 까지 더하면 순대국의 섭취하는 총 칼로리는 대략 650~700Kcal 정도입니다.

부글부글 주문한 선릉역 순대국이 나왔습니다. 정식 주문 시간이 지나서 오늘은 순대국만 주문했습니다. 선릉역 맛집은 기본양념장 (다대기)이 순대국 속에 포함되어서 나오니 간을 약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양 조절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념장(다대기)을 푸니 뜨끈뜨끈 얼큰한 맛과 색이 보기 좋은 상태로 따로 새우젓을 넣지 않아도 간이되어있는 인생 순대국이었습니다.

순대는 야채순대 느낌으로 냄새가 나지 않아서 돼지 잡내에 거부감이 심한 사람들도 낯설지 않게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순대와 함께 들어있는 고기도 너무 삶지 않아 촉촉한 느낌의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선릉역 순대국은 국물이 좀 진득한 편입니다. 그래서 밥을 말면 죽 느낌이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아도 딱 알맞은 간이었습니다. 수요미식회 황교익은 국물이 20% 고기가 80%라며 고기가 많고 한 입 크기에 들어오는 순대와 고기를 썰어 섬세하게 어우러진 조화로운 순대 국밥이라는 평이 딱 맞았습니다.

들깨가루와 부추는 취향에 맞춰서 섞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채소를 듬뿍 넣어서 씹을수록 담백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국물의 순대 국밥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먹게 되는 직접 만든 시원하고 아삭한 깍두기와 농사지어 기른 아삭한 풋고추와 토장은 순대국을 먹으면서 빼놓지 말고 먹어야 할 밑반찬이었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 따끈한 사골육수에 칼칼한 양념장과 깔끔한 국물 맛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먹다 보니 한 그릇 뚝딱 순삭 하게 되는 신기한 순대국으로 직장인 선릉역 맛집으로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 것만 같은 맛입니다.

뚝배기 한가득 건더기에 보글보글 넘쳐흐를듯한 끓어오르는 국물을 볼 때면 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술 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몸이 피곤하거나 든든한 한 끼가 고플 때 생각나는 돼지국밥 순대국으로 선릉역 맛집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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